도서관에 바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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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불편]1층 ‘북’카페에서 북은 빼야할 것 같네요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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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 배** | 등록일 | 2024/05/02 | 조회 | 9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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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경남대표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조용히 책을 읽거나 공부할 때는 2~3층 열람실을 이용하기도 하고 조금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책을 읽고싶을 땐 1층 북카페도 자주 이용해요 그런데 요즘 ’북’카페는 그냥 카페로 전락한 것 같아요 이전에는 점심시간에만 잠깐 수다스럽고 말았는데 아침부터 목소리 크게 수다떠시는 분도 많고, 약간 어르신들 사랑방이 된 느낌이 많이 드네요 이전에는 책을 읽는 공간이라고 대화나 전화는 조용히 해달라는 안내 문구도 있었는데 벚꽃 그림이 걸리면서 문구도 없어졌어요 1층이 이제 앉아서 책을 볼만한 공간이 아닌 것 같아 아쉬움이 많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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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(답변)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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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 도서관정책과 | 등록일 | 2024/05/0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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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용 | 1. 경남대표도서관 발전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. 2. 귀하께서 말씀하신 '북카페 소음'과 관련하여 이용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,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. 가. 저희 도서관 본관 1층 일부 공간을 이용자 편의 및 복지를 위하여 공유재산 사용허가의 방식으로 운영자를 선정하여 북카페로 운영하고 있습니다. 나. 북카페는 편한 분위기에서 음료와 함께 학습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, 정숙을 요구하는 자료실과 달리 이용객들 간 일상적인 대화를 모두 제한할 수는 없습니다. 다. 다만,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고성 및 과도한 소음 유발행위(스피커 사용 등)는 북카페 운영취지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고 북카페 운영자에게도 이와 같이 안내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. 3.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.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경남대표도서관 관리담당(☏055-254-4823)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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