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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경남대표도서관, ‘희망도서, 지역서점에서 바로 대출’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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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 경남대표도서관 | 게시일자 | 2025-02-22 | 조회 | 4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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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대표도서관, ‘희망도서, 지역서점에서 바로 대출’
- 도민 도서 접근성 제고와 지역서점 활성화 기대 - 함양·거창 지역서점 2개소 신규 협약으로 도내 25개 서점 연계 - 경남대표도서관 정회원은 매월 1인당 2권씩 대출 가능
경남대표도서관(관장 신민철)은 24일부터 도민의 도서 접근성 편의 제고 및 도내 서점 활성화를 위해 도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‘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’를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.
올해는 함양군, 거창군 내 신규 서점 2개소를 포함하여 총 25개 서점이 참여한다. 도민들은 매월 1인당 2권씩 희망하는 최신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, 참여서점 및 이용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. 신민철 경남대표도서관장은 “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도민 독서 저변을 확대하고 도서관·지역서점 간 상생협력으로 정책도서관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”라고 밝혔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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